드디어 여기까지 왔군요. 이성인의 보스급 캐릭터 비가지가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서막에 불과하지요. 맵을 살펴보면 북쪽길과 남쪽길이 있는데, 북쪽이 더 빠릅니다. 목표는 이 북쪽을 통해서 비가지 까지 도착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이번 맵은 증원군도 일절 없습니다. 그런데 보스 비가지를 살펴보면 빔흡수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제부터 본격 3차의 시작!

 

HP ???? 의 위용!


 따라서 갈가우에게는 빔병기를 쓰면 안 됩니다. HP를 회복시켜주는 셈이지요. Z건담의 하이메가런쳐, F91의 베스바, 겟타빔 같은 무기로는 공격할 수 없는 셈입니다. 다행히도 이번 화에서 비가지는 HP가 80%이하가 되면, 그 다음턴에 곧장 퇴각하므로, 크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함께 모여서 천천히 비가지 쪽으로 이동해 봅시다.

 시작부터 몰려오는 적에게는 맵병기 한 방 쏴주면 보다 편하게 초반 난관을 뚫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스타의 맵병기는 특히 이럴 때 좋지요. 갈림길에서는 북쪽으로 대부분 애들을 보내고, 남쪽을 향해서는 잔존병력 처리용으로 F91, Z건담을 내려보내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얘네들은 어차피 빔공격이라 비가지를 상대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남쪽의 강화병이 탄 도벤울프는 강력하므로 조심하시고, 정신기를 활용해서 잡도록 합시다.

 

강화병은 굉장합니다 :)

 

이 정도라면 잡을 수도 있어요

 


그럼 조금만 때리면 다음턴에 도망가는 비가지를 잡을 수 있는가? 예, 실은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강력한 슈퍼로봇들을 비가지 근처로 모읍니다. 빔은 흡수한다지만, 맵병기는 흡수하지 못하므로, ZZ건담과 백식이 열혈을 걸고 맵병기로 선빵을 칩니다. 그 후, 슈퍼로봇들이 기합과 열혈 등을 걸고 필살기를 난무합니다. 뉴건담과 사이버스타가 멀리서 공격을 날립니다. 그리고 행운+열혈 걸고 겟타3이 마무리... 성공하면, 자금6만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만나자마자, 집중 포화를 맞고 도망도 못 가 버린 비가지가 좀 불쌍하긴 하네요. 예, 굳이 안 잡아도 되니까, 선택은 유저의 몫으로~

 스토리라인을 덧붙이자면 - 겨우 이제 이성인 한 명을 만나서 열심히 싸우고 있었는데, 이것은 서막이자, 미끼에 불과한 것이었지요. 아뿔싸, 간을 보던 이성인은 지금부터 지구를 본격적으로 침공한 것입니다. 지구가 위험하군요. 서둘러 지구로 진로를 정하는 론드벨! 대기권 돌입을 준비해야 겠군요. 다음 화에서 만납시다.

by 시북 2011.09.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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