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드벨은 오뎃사로 잘 가고 있다가, 그만 복병을 만나고 말았습니다. 아뿔싸, 또 시로코 일당이군요. 옆에 있던 사라가 론드벨이 이길지, 이성인이 이길지 질문을 슬그머니 던져봅니다. 냉정한 시로코는 론드벨이 이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 지난 화에서 론드벨에게 당해서 열받았던 거냐 시로코!, 이성인도 강하다고!) 뭐, 주인공은 언제나 승리하기 마련이니까요.

 다소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되긴 해도, 이번 화는 간단합니다. 적의 증원군도 없고요. 2턴 적의 페이스가 되면, 시로코와 사라는 자진 철수를 해줍니다. 단, 2턴안에 사라를 잡아버리면, 시로코는 상대를 해준다면서 도망가지 않습니다. 참 훌륭한 선택지를 만들어 놨습니다. 편하게 넘기려면, 2턴까지 잘 버티면 알아서 강적이 도망가고, 좀 더 어려움을 원한다면 사라를 먼저 잡고, 후에 시로코까지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선택은 유저의 몫! 공략은 당연히 잡는 쪽으로 가야겠습니다.

내가 뉴건담이다!


 첫 턴의 전략은 이 정도라면 무난합니다. 뉴건담은 빔공격을 다 필드가 막아주니까 무적인 상황. 위에서 오는 적들은 ZZ건담의 맵병기가 기다리는 상황이지요. 실로 아름다운 배치~ 이후, 사라를 잡아서 시로코를 도망 못 가는 상황으로 만든 후에, 우르르 달려가서 디오를 공격하면 됩니다. 단, 여전히 레벨 50의 강적이므로 만만하게 보면 곤란하고요. 스크린샷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합니다. 시로코를 잡은 후에는 남은 정신기를 잘 이용하고 좌측과 남측으로 부대를 잘 나눈 후 (공중이동유닛은 남쪽으로, 지상이동유닛은 서쪽으로 추천) 돌격하는 전략으로, 8-9턴 안으로 클리어를 노려봅시다~!

 

한 방에 코우 당했음 (...)

 

필중 앞에 시로코 결국 패배

 

메타스는 아직도 활약 중!

 

스파이를 용서하는 카이. 멋있어요.

 


 돈을 벌기 위해서, 나아가 먹고 살기 위해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은 잘못인가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근사하고 돈도 잘 벌면서, 안락한 직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약한 자의 약점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시로코 같은 인물은 정말 위험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남의 약점을 덮어주고, 남의 장점을 칭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재능 있고 천재적이고 실력이 뛰어나도 남을 괄시하고 이용만 한다면, 인간실격인 것입니다. 무거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 화에서 만나요!

by 시북 2011.09.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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