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소시에다드 2

스페인의 왼쪽 테크니션 베기리스타인 이야기

추억의 축구스타열전, 오늘은 스페인의 왼쪽 날개 치키 베기리스타인 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 FC바르셀로나, 데포르티보에서 활악하였고, 라리가 에서 453시합 100득점을 기록한 스페인의 훌륭한 왼쪽 자원이었다고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베기리스타인은 요한 크루이프 감독이 이끌었던 90년대 FC바르셀로나의 주역 선수 중 한 명으로서, 91~94년까지 4년 연속 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하던 황금 멤버의 한 명이었습니다. 당시 측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공격수 였던 호마리우나 스토이치코프와 호흡을 맞추었지요.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봅시다. 프로필 이름 : Aitor 'Txiki' Begiristain Mújica 생년월일 : 1964년 8월 12일 신장/체중 : 172cm / 71kg 포지션..

축구스타열전 2011.10.08

러시아의 스타플레이어 발레리 카르핀

축구선수도 보통 30대가 넘어가면, 실력이 계속 성장하기 보다는 플레이 자체가 노련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어디에나 예외는 있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계속 성장해 나가는 신기한 선수도 있습니다. 30대에 전성기라는 말도 충분히 있을 수 있겠지요. 오늘은 그런 인상적인 선수 한 명 소개할까 합니다. 러시아 국가대표였던 카르핀 입니다! 프로필 이름 : Valeri Karpin 생년월일 : 1969년 2월 2일 신장/체중 : 185cm / 77kg 포지션 : MF 국적 : 러시아 국가대표 : 72시합 17득점 30대가 전성기? - 러시아의 스타플레이어 카르핀 이야기 에스토니아에서 태어난 카르핀은 어린 시절 운동으로 꿈을 이루겠다는 소년이었지요. 에스토니아 유소년 농구 대표 였다고도 알려져 있습니..

축구스타열전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