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Review]/기타

감사34. 나의 하루는 커피와 함께!

시북(허지수) 2019. 11. 27. 13:26

 

나는 커피가 참 좋다. 낮 시간의 잠을 달아나게 해주는데 커피 만큼 좋은 게 어디 있을까.

큰 머그컵에 믹스 커피 3개를 한꺼번에 넣어서 즐기기도 하고.... (원래 아이스커피 만들 때의 용량)

혹은 카누 커피를 즐기기도 하는데... 굳이 커피 전문점에 안 가도, 가성비로는 거의 최고다.

 

커피 예찬을 하던 글들이 참 많았고, 심지어 어제 배철수 형님 라디오에서도 커피 예찬이 있었는데...

아무튼 커피 고르기 곤란할 때는,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좋다. 쓴 맛을 못 참겠다면, 아메리카노에 시럽 2번이면 충분.

오늘은 커피 가게 아가씨에게 텀블러를 들고 가서 또 1,500원의 행복을 맛봐야겠다. 사진은 어제 찍은 것이라...

 

요약하면, 매일 매일 일하는 날.... 커피와 함께 열심히 집중해 일할 수 있어서 커피는 좋은 친구이자, 멋진 감사꺼리!

오늘도 열심히 몸을 움직여 줘서 너무 고마워. 졸음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