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애정하는 게임 뱅드림의 초 명대사와 함께 글을 시작해. 제목은 양창순 샘 책에서 발췌. 또한 애정하는 책 최고의 공부에서도 이런 대목이 있지. 새벽 3시면 뭐 어떤가. 중요한 일을 하라! 그럼 중요한 것은 뭔가? 스스로를 믿는 것.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 나는 감히 덧붙이자면, 거기에 더해,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현대인들은 엄청나게 바쁘지. 큰 도시 사람들은 발걸음이 더 빠르다는 연구를 본 거 같기도 해. 게다가 이제 틈만 나면 쳐다볼 수 있는 "유혹 만렙의 스마트폰(?)"이 있으니... 뭐, 나도 마찬가지고. 한강 작가님이 그럼에도 세월이 흐르면 역시 책이 우리의 영혼을 건드릴 것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고. 주변에서 지인들이 나에게 권하기도 했거든. "차라리 유튜버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