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사도행전13:4-) 이 세상은 우리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 세상은 사탄의 지배하에 놓여 있는 듯이 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나님의 제일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가 아니라 사탄의 제일 대표적인 작품인 ‘효율성’이라는 괴물에 지배받고 있기때문입니다.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돈이라는 척도로 평가받습니다. 이게 돈이 되냐 아니냐로 평가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의 지배를 받는 듯이 보이는 겁니다. 쓸모가 없다고 판정받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마음이 따뜻해 진다? 흐뭇하다? 뭔가 보람이 느껴진다? 좋아요, 좋은데 돈이 안됩니다. 돈이 안되니까 당연히 쓸모가 없는 것이고 그러면 효율적이지 못한 것이고 결국 별 볼일 없는 일이 됩니다. 물론 돈이 중요하기는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