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데살로니가전서 5:14-15) 이번 주도 영락없이 나라가 코로나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특히나 교회발 코로나 사태가 저를 매우 슬프게 합니다. 그리고 자정작용을 갖추지 못한 한국 교회에 대해서 부끄럽고 화가 나고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목사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진작에 조치를 취했어야지 사후약방문이 된 느낌입니다. 물론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 것보다야 훨씬 낫기는 하지만 매우 많이 늦었습니다. 스스로 우리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지 못하고 스스로 우리 가운에서 알아서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니까 직접적으로 하나님이 코로나를 보내서 깨끗케 하시는 형국입니다. 일단 하나님이 개입하시게 되면 많이 곤란한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의 채찍이 내리치면 주변사람들도 더불어 힘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