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광자력 연구소에 도착한 코우지군과 사야카양. 이제 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하면... (아 이건 아니구나) 아무튼 박사님으로부터 이번에 새로운 선물을 받을 모양인데요. 하필 타이밍을 딱 맞춰서 등장하는 적들! 무시무시하게 생긴 브로켄 백작이군요. 이번 화에서는 론도벨이 남쪽에서 등장하니, 일단 우리도 남쪽으로 내려가도록 합시다. 3턴이 되면 아군이 한 명 등장한다는데... 여하튼, 지도와 함께 이번 화의 브리핑을 시작해 봅니다.

 - 초기배치는 둘 뿐 이므로 아군 증원이 나오는 위치로 이동을 추천
 - 3턴 맵 동쪽 3시 방향에서 보스보롯트 등장 아군으로 합류
 - 6턴 남쪽에서 아군 등장, 6턴 적의 턴에 적군 증원 (아수라 남작 일행 총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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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든든하지 않았던 원군 (...)


 보스보롯트... 설명이 필요없는 최약체 로봇 중 한 명입니다. 굳이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초 울트라 극성 팬이 아니라면 무조건 전함청소를 시켜줍시다. 활용도가 너무나 낮기 때문입니다. 비주얼도 없습니다. 직감도 최저를 자랑합니다. 혹자는 왜 등장하는지 모르겠다고도 합니다. 아마도 내 사랑 사야카씨라는 명대사(?)를 날리기 위해서 등장했을까요? 여하튼 6턴이 되면 드디어 론도벨도 등장합니다. 한편 6턴 적페이스에는 아수라 남작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줍니다. 그런데 아수라 남작이 탄 것은 그루라는 비행선. 이건 원래 아수라 남작 전공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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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러 왔더니 막말하는 브로켄!


 비밀이 밝혀집니다. 브로켄 비행선을 뺏어 타고 왔군요. 아수라 남작의 전공은 원래 바다입니다. FA님의 조언에 따르면 이건 뭐, 해군이 공군전투기를 타고 등장한 것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지요. 아수라 남작도 할 말은 있는 듯 합니다. 명령이라서 어쩔 수 없이 왔다고 하네요. 것참 적들이 론도벨을 앞에 두고 어찌 이렇게 예쁘게(?) 싸우고 있는지...

 적들은 이것이 전부이므로, 정신기를 과감하게 사용하면서, 열심히 때려주면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겟타3호기로 기합을 두 번 써주고, 겟타2호기로 열혈, 겟타1호기로 온 힘을 담아서 겟타빔을 날려주면, 한 방에 비행선 크루가 휘청할 겁니다 (웃음) 참, 크루에게 마무리를 날릴 때는 행운을 곁들어 주시면 매우 킹왕짱입니다. 전투선이 아니라, 돈다발을 싣고 다니는 비행선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TIP8. 돈을 많이 주는 적에게는? 기억하라 "행운" 정신커맨트!
 사실 슈퍼로봇대전을 하다보면, 자금난을 겪게 됩니다. 개조를 통해서 좋아하는 로봇을 강화시키고는 싶은데, 자금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가끔 전투를 겪다 보면 돈을 많이 퍼주는 적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전함류 등 거대한 적들 중에서는 부자가 많아요. 이번 화의 크루는 무려 15,000의 자금을 줍니다. 두 녀석이니까 총 3만입니다. 그런데 이들을 격추시킬 때, 행운을 쓴다면? 그렇습니다. 2배의 자금을 얻으니까, 3만이 추가 보너스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자금 3만 정도면 생각보다 많은 개조를 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행운을 활용해서 자금을 풍족하게 한다면, 기분도 좋고, 개조도 많이 할 수 있고,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 누구나 아는 것을 굳이 왜 설명하느냐고요? 혹시 모르잖아요! 100명 중에 1명은 행운을 깜빡 잊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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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만큼 좋은 커맨트가 어디 있나~


 정신커맨드를 팍팍 쓰면서, 남은 기계수들과 악당들을 열심히 무찌르다보면, 어느새 클리어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겟타와 마징가, 콤바트라, 또 제타건담, 디제 등 강력한 공격과 열혈을 가진 로봇들을 데미지 딜러로 활용하고, 마무리는 약한 친구들이 쳐서 레벨균형을 맞추기에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리고 박사님이 이번에는 또 멋진 선물까지 주는군요. 클리어 후에 마징가가 강화되고, 사야카양의 기체도 다이아난으로 교체 됩니다. 게다가 브라이트 함장님은 진로를 라이딘이 있는 곳으로 잡는데, 또 한 명의 강력한 슈퍼로봇이 동료가 되는 걸까요? 나날이 강력해지는 론도벨. 이제 다음 화도 기대해 봅시다. 보너스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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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를 제타건담에 태워도 Good!


 여담으로 제 마징가는 분명 EN이 개조를 통해서 250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이번 강화로 인해서 EN이 줄어들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강화가 아니라 마징가를 통째로 새걸로 바꾼 것이란 말입니까 (...) 여하튼 개조가 이어지는 개조전승 같은 시스템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유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도 초반부터 너무 돈을 아낄 필요도 없겠지요. 새로운 마징가에도 돈을 발라서, 강화해 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하겠습니다.

by 시북 2011.09.0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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