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모습을 나무에 비유하는 글이 있습니다. 오늘은 무척 추운 겨울입니다. 영하의 날씨인 2월 입니다. 잣나무와 소나무의 푸르름은 추위를 겪고 나면 알게 됩니다. 고지대의 가문비나무는 2~300년 동안 자라서, 바이올린의 소재가 됩니다. 저는 생각에 깊게 빠져드는 버릇이 있었고, 노력해 왔지만 잘 고쳐지진 않았습니다. 말이 앞서는 모습, 그래서 아무 것도 안 하는 스스로가 무척 싫었습니다. 이거다! 싶은 빠른 직감들은 정답이 아니곤 했습니다. 돈을 벌기 시작한 이후, 놓을 곳 없이 책을 사 모았습니다. 사지 않아도 될 게임들 또한 수 없이 진열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모습은 "그래서 하고 싶은게 뭐야?" 질문에 답할 수 없었습니다. 열 몇 살 때에는 적어보기도 했고, 기억이 납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