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자들아 이사야51:1-6 벌써 새해를 맞이한지도 세 번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새해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가정내 대기를 하는 입장에서 뭔가 새로울게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새해는 희망과 변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뭔가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고 우리에게 아주 좋게 환경이 변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희망찬 새해’라는 말은 우리가 잘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새해의 희망이 코로나 때문에 지금 순연되고 있습니다. 연기가 되는 것이지요. 취소가 아니고 연기니까 틀림없이 시일이 지나면 희망찬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요, 집안에서 가만히 세월을 보내면 틀림없이 옛날과 같은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