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극동방송 4회 설교 원문 / 아브람과 롯 / 홍종일 목사 요즘 교회들 중에서 분쟁이 있는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이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서로 싸우는데 교회의 분리가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한 교회 안에서 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서로 마음에 미움이 가득한 경우가 있습니다. 분열과 갈등이 있는 곳에 미움이 있는 곳에 성령의 역사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러므로 그 교회는 성령이 계시지 않습니다. 성령의 역사도 없습니다. 참으로 슬픈 경우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평화롭게 분리하여 서로 서로 마음을 함께하여 기뻐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더 맞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과 롯이 서로 헤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