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를 만났다. 그저 이야기를 들었다. 말을 아꼈다. . . . . 영어 U 자 곡선 같다. 지금 시절을 이겨내야, 꽃이 필텐데. 수없이 흔들리는 모습과 괴로움이, 올바른 길임을 알려주는 건지도 모르겠다. . 홀로 견뎌야 했고, 무척, 힘든 한 달 이었다. 이제 준비하고, 다듬어야 할 한 달 이다. 사랑은 그리움이 되고, 그 그리움은 다시 삶을 좀 더 낫게 만든다. 억지로라도 다시 힘을 내서 책을 또 편다. .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지가 않다. 세상은 질문을 다 답해주는 시대로 변해간다. 나는 궁금하다. 왜 뉴턴 같은 사람은 다르게 보았는가. 세상을 아예 다르게 보고 싶다. . 그리고 지금은 눈을 감으면, 많은 추억들만, 그리움이 되어 지나간다. 새로움으로 덮는게 지혜로움 일텐데... 그렇게 덮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