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18년 11월 4일 아름다운 주일의 눈부신 아침에 감사하며.
2018.10.28. 주일 대표기도 허지수.
시편 140편 12장 13절-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다를 생각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기에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조심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인간의 교만은 도를 넘었습니다
성경말씀보다 자기의 생각이 더 훌륭하다고 착각해버립니다
그리하여, 쾌락의 길을 선택하고, 더 놀라운 것은,
뭐 어때. 라며 더욱 큰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회개를 싫어합니다
미국의 목사님은 회개하라는 말씀을 계속 전하다가 총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목숨은 주님께서 지켜주셨다 합니다
왜 오늘날 교회에서 우리는 복만을 바라고 있나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씩이라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성실하게 살아간다면
우리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아껴주십니다
소중한 예배의 시간, 주님 우리를 보살펴주시고
우리가 담대하게 옳은 길, 정직한 길로 걸어가게 도와주세요
(찬송처럼) 우리의 갈 길 다가도록 주님의 인도를 믿습니다.
하늘의 위로로 이 시간 귀한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예수님을 사랑하는 무명블로그의 시북. 담임목사님과 상의 후 글을 남깁니다. 2018. 11. 04.
- 십자가로 나는 충분합니다. 언젠가 그 고백을 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기까지 전진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