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참 단순한 것 같다.
처음에 소개될 때는, 매우 기뻤는데, 두 번째가 되니 오히려 담담하다.
감기에 걸려서 몸이 아프니까, 마음의 의욕도 덩달아 가라앉게 된다.
이럴 때는 맛있는 것을 먹고, 커피를 더하고, 몸에게 플러스 요소를 제공해야 겠다.
좋은 책들 앞에서 무례하지 않는 최선의 선택은 그저 열심히 읽어내려가기 라는 단순함이 맞겠지.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삶이란 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단련되어 가는 것이라 믿는다.
어쨌든 감사는 잊지 않아야 한다. 다음카카오와 티스토리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감사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야호! - 2019. 12. 10. 아파도 기쁜 어느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