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에세이)

[돌아온 피아노 2-2편] 포레스트 검프

시북(허지수) 2025. 8. 27. 09:00


새벽에 우연히 포레스트 검프를 또 보았다.

약속을 지키는 모습이 좋았다.

지능지수로 판단할 필요는 없다.

토드 로즈 교수님에 의하면,

개개인은 모두 특별하고 신비로운 존재니깐.

언젠가 또 보고 싶다.

그 예쁜 멜로디도 쳐보고 싶다.

인생은 오늘도 반짝여라.

- 2025. 08. 27. 일기장 허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