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연히
비는 내린다
슬픔도
씻겨 내려가고
어느새 새로운 마음이 꽃핀다
2.
우연히
모르는 길을 간다
예쁜 사람을 만나
슬쩍 미소도 짓는다
어느새 상처는 아물어 버렸다
3.
고생한 당신
힘들었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응원할께요
부디 밥 잘 챙겨먹기를
- 2025. 08. 31. 허지수 (시북)
- 2100번 버스 울산예고 가는 길에
1.
우연히
비는 내린다
슬픔도
씻겨 내려가고
어느새 새로운 마음이 꽃핀다
2.
우연히
모르는 길을 간다
예쁜 사람을 만나
슬쩍 미소도 짓는다
어느새 상처는 아물어 버렸다
3.
고생한 당신
힘들었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응원할께요
부디 밥 잘 챙겨먹기를
- 2025. 08. 31. 허지수 (시북)
- 2100번 버스 울산예고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