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에 성공했다. 프로필 사진을 바꿔서 기분이 좋아졌다.
L 에게 자랑을 했다 ㅋㅋ 자랑한 김에 과학책도 잔뜩 빌려왔다.
이번에는 K 에게 자랑을 했다. 나는 못말린다. K는 미소로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J 에게도 자랑을 보낸다. 꽤 많이 웃어주는 리액션이 역시 근사하다.
이제 강의를 듣는다. 솔직히 반은 졸면서 듣고 있다.
반구 ㅍ.... 어? 아무튼, 큰일났다. 학점이 물건너 가는 소리가 들린다 ㅋㅋㅋ
아무튼 감사한 일 3개는 다음과 같다.
인스타에 최신 사진을 올렸다.
피아노 실력이 는거 같다고 칭찬을 들었다.
친구들 중에 몇 명을 좀 웃겼다.
좋은 책을 잔뜩 빌려왔다.
됐다. 이제 자야지.
너~무 졸린 하루 하루가 계속 된다 ㅠㅠ....
- 2025. 09. 28. 허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