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극동방송( 홈페이지 http://busan.febc.net/ )에서 홍종일 목사님의 설교가 2012년 8월 21일 저녁 8시 44분에 라디오로 방송되었습니다. 다시 듣기 주소를 아래 쪽에 링크를 겁니다. 방법은 쉬우니, 누구라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출처는 부산극동방송 다시 듣기 코너 입니다.
http://211.197.53.110/template/1/viewer/Mod_Audio.asp?BRD_ID=CS120704104506
1. 바로 상단의 주소 클릭. (211로 시작되는 주소)
2. 시간이 흐르는 막대기 바 (재생 스크롤 바) 를 44:00 로 이동시키면 바로 듣기 가능.
3. 처음 듣기를 하는 분은 극동방송 듣기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홍종일 목사님의 이번 설교 내용은 무화과 저주사건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이 잘 곳도 없고, 심지어 먹을 것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이야기는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성경에는 나그네를 잘 대접하고, 물 한 모금이라도 나눠주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나는 그 사람을 모릅니다. 나와는 상관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 그대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울 수 있다면 돕고, 혹은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게 이득이 되지 않을 때에 누군가를 돕는 다는 것은 생각해 볼수록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는 쉬운일부터 하라는 것입니다. 하다못해서 한 모금이라도 나눠주라는 것이지요. 한 끼 식사라도 잘 대접하는 이웃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아직 오디오 설교파일이 없어서, 오디오 곧바로 재생은 이번 주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