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 다정한 사람! 첫 인사부터 책 제목이에요. 오늘은 질문으로 시작하고 싶군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저의 꿈은, 추억이 많은 사람이 되자 입니다! 가끔은 좋은 하루가 생기고, 그래서 좋은 추억이 있으면, 어떤 일을 만나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믿어요. 행복이 담긴, 좋은 추억 몇 개를 꺼내왔어요. 오래된 외국영화, (책으로도 있지만!) 냉정과 열정 사이에 보면, 여자 주인공이 가게 점원으로 일하면서, 가끔은 책을 봐요. 나도 저런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 바랐는데 아뿔싸! 이루어 졌네요. 링컨 대통령도 젊은 시절 가게 점원으로 일했다는거 아세요? 너무 일을 잘해내서 인기가 좋았다고 하네요. 잠시 웃자고 하는 가벼운 이야기들이에요. . 2. 장기하와 얼굴들의 1집 별일 없이 산다 노래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