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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시북(허지수) 2007. 12. 25. 13:06

 프로필

 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어느덧 30대이며, 축구와 게임, 음악과 커피,
 그리고 자동차와 슈퍼로봇대전을 좋아합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으며, 인터넷 상에서는,
 "시북"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필명으로 활동한 지는 거의 10년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

 저는 슈퍼로봇대전월드 라는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헌신적으로 도와주셔서,
 한 때는, 회원수 약 4만의 제법 큰 동호회가 되었습니다.

 만약 혹자가 어떻게 그런 동호회의 수장이 될 수 있었지?
 라고 묻는다면, 저는 다만 운이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실패를 했다고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운좋게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시북이라는 이름으로 즐겁게 인터넷 활동을 해올 수 있었을 뿐입니다.
 이런저런 동호회를 만들었다가 폐쇄한 적도 참 많았었고, 블로그도 매번 시도만 하고 문닫기를 반복했습니다.
 결국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것은, 이와같은 실패의 반복과 행운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노력하는 자세이고, 때를 기다리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해도 상관없으니 부딪혀보고, 넘어지면 다시 또 일어서고, 포기하지 말고 그렇게 성실하게 살아갈 때에,
 하늘은 분명 그 사람을 돕는 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어쩌면 행운이 아니고 하늘의 이치일지도 모릅니다.

 부족하고 무능력한, 실수투성이인 제가 이번에 다시 의욕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고, 많이 노력하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혹여 이 소개 글을 읽어주실 분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사람 이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오히려 매일매일 공부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넘어지고, 상처입고, 속상한 일 있어도, 그것이 인생임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잘 듣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잘 이야기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으로 소유를 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돈으로 행복한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욕심 하나, 내 물건 하나에 집착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행복을 그려나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안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보면서 가능성을 찾아나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어진 일과 내게 닿은 인연의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어, 잘 될 꺼야, 희망의 말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들이 저의 꿈이고 바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정직한 사람이길 원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성실한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 메모장 - srw.kr 만료일 2017-07-15 연구소 (블로그)

 # 메모장 - suparobo.kr 만료일 2016-12-25 슈코넷 동호회

 # 결론 - 하고 싶은 것을 향해서 최선을 다해 땀 흘리는 것, 그것이 행복임을 잊지 말기를... 2014. 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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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쿨루 님의 글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정보도 많이 얻엇내요 ㅎㅎ
    2009.05.23 19:10
  • 프로필사진 초인기 흠.... 시북님의 블로그 처음와 본다 2009.07.13 14:46
  • 프로필사진 이정일 형 ... 댓글 달만하데가 없어서~ ㅎㅎ 하루 평균 방문자수에 주눅이 든다는 ㅋㅋㅋ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올릴테니 자주 놀러오세요~ 형같은 사람을 인포머, 나같은 사람을 미포머라고 한데요....ㅎㅎ
    2009.10.15 17:33
  • 프로필사진 친절한 시북(허지수) 정일샘 :: 개인적으로 미포머가 블로깅 하기는 더 편하고 즐거운 게 아닐까 싶어 ^^ 방문자가 많아져서 역으로 부담이 되는게 꽤 많더라구. 덕분에 소소한 일상을 올리지 못하고, 마냥 오늘 막무가내로 쓰고 싶은 글 적기도 못하게 되었지 (...) 그냥 소소하게 내 안의 어떤 것을 올려가고 있음. 여하튼 링크 등록하고 자주 놀러가마! 약속. 2009.10.17 04:36 신고
  • 프로필사진 어른아이 안녕하세요
    축구관련 포스팅으로 우연히 들어와..
    축구선수 관련글을 2시간이나 읽었네요..ㅎㅎ
    정말 꾸준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2011.02.02 00:11
  • 프로필사진 친절한 시북(허지수) 항상 게을러 질 때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십니다. 더 하자고, 더 가자고, 그래서 두 다리를 다시 일으키곤 합니다. 어른아이님 댓글에 또 한 번 감사하고, 감동하며, 노력하는 블로거 되겠습니다 ^^ 저도 만화 참 좋아하는데, 우리 꾸준한 블로거가 되어 봅시다! 2011.02.08 02:30 신고
  • 프로필사진 빠라밥 좋은글이네요~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2012.11.19 08:02
  • 프로필사진 친절한 시북(허지수) 실제의 제 모습은 저의 이상향과는 반도 못 미치는 허접한 사람입니다 ^^ 그나마, 목표가 있기 때문에, 흔들릴 때마다 조금은 더 바르게 살고자 노력하는 것 같아요. 2012.11.22 13:48 신고
  • 프로필사진 사향소 항상 좋은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저랑 취미가 비슷한 것 같아서 자주 찾게 되네요 흐흐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기대할게요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화이팅! 2013.04.01 22:28
  • 프로필사진 네버엔딩 공부 하면서 국사 용어를 검색하다가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네요. 글을 보면서 공부가 아닌 생각을 하게되고, 삶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떤 분이 글을 쓸까 궁금해서 프로필 봤는데 감동 ㅜ ㅜ,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2014.04.27 11:09
  • 프로필사진 친절한 시북(허지수) 제가 그래도 지금보다는 좀 더 젊은 시절에, 사람에게 깊이 감동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조영래 변호사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조영래 라는 사람은, 아들에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앞의 사진은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다. 아빠가 어렸을 때는 이 건물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었다. 아빠는 네가 이 건물처럼 높아지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세상에서 제일 돈 많은 사람이 되거나 제일 유명한 사람, 높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작으면서도 아름답고,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건물이 얼마든지 있듯이 - 인생도 그런 것이다. 건강하게, 성실하게, 즐겁게, 하루하루 기쁨을 느끼고 또 남에게도 기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실은 그것이야말로 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처럼 높은 소망인지도 모르겠지만" // 여전히 저는 하루하루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근래 세월호 참사로 슬퍼하고, 분노하고의 계속된 반복이었지만, 이렇게 썩어버린 현실을 어떻게든 바꿔가는 것은 돈 많고, 힘 있는 자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 사람이, 성실히 살고, 정직히 살고, 즐겁게 살고,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이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자 알랭드보통의 표현을 빌려오면, 분노 속에서도 비참한 기분을 잘 간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무관심 대신, 세상에 보다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 것. 그런 생각 정리를 계속해서 해보고 있습니다. // 공부라는 것은 적극적인 삶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꼭 힘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네버엔딩님... 제겐 너무나 과분한 댓글, 고맙기만 합니다. 2014.05.02 01:40 신고
  • 프로필사진 효진 여기 글들 읽으면서 글쓴이는 누구신지 궁금해져 발도장 남기고 가네요. 빼곡한 글들보 다 더 많은 생각과 감동을 즐기게 해주시니 여러모로 감사할뿐예요^^ 이 블로그도, 블로거님도 모두 오래오래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2015.01.12 18:14
  • 프로필사진 시북 발도장 남겨주시다니 감동이고 또한 감사합니다 ^^ 많은 즐거운 경험들을 글로 남겨놓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 활동인데,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 점에 있어서는 항상 기쁩니다. 오래오래 열심히 활동해 나가도록 오늘도 다시 힘내봅니다!!! 밥벌이는 때때로 어렵게 느껴질 때 많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도 삶을 기쁘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아자아자! 하하. 효진님 고맙습니다. 2015.01.14 17:36
  • 프로필사진 감동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본 슈프리머시를 감명 깊게 본 후 환장해서 인터넷을 뒤적 거리던 중 시북님의 리뷰를 보게 되었는데요. 리뷰를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 공통적으로 생각하시는 것들이 많아 깊은 공감을 가지고 다른 리뷰들과 다른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이 글을 보는데 인생을 ~~ 라고 생각하는 점에 또다시 아주 깊게 공감을 하고.. 바로 메모장을 꺼내들어 쓰신 글을 똑같이 바로 적었습니다. 시북님의 쓰신 글을 조금 인용해 전 시북님의 글을 읽은 자체가 하늘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앞으로 살아가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말 입니다. ^^)
    조금 과장되게 왜 이러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글귀 하나에 사람 인생이 바뀌듯이 앞으로 시북님의 말처럼 조금 더 노력하는 자세로, 성실한 자세로 항상 되새기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정말 !!! 감사합니다!
    2016.08.11 23:06
  • 프로필사진 친절한 시북(허지수) 맷 데이먼에게 감사를! (농담 괜찮았나요 ^^) 사소한 말인데 지키기 어려운 말이 있어요. 매일 조금씩 더 노력하고, 성실함을 잃지 않기. 그래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멋지게 사는 그 모습이 정말 빛나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오늘을 배워가네요. 오늘은 제 블로그에 이렇게 귀중한 코멘트가 무려 3개씩이나 열려 있어서, 많이 놀랬고, 기뻐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오늘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도록 힘내겠습니다. 매일 노력하는 것, 그것이 습관이 되고, 좋은 습관이 인생을 결국 알차게 열매맺게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2016.08.12 0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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