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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에게

감사30. 남을 대접하기를 귀중히 여기며.

친절한 시북(허지수) 2019. 11. 19. 12:06

 

아니, 글쎄 일하는 곳에 꼬마 친구들이 또 애써 찾아왔다. 고맙고, 매우 기특한 녀석들이다.

아직, 주머니 사정이 가볍다보니 비싼 곳을 못 데려가고, 가볍게 유가네에서 만찬을 해먹었다.

다들 총명한 아이들이다. 한 20년 쯤 지나면, 다들 자가용에 멋진 아가씨를 연인으로 두고 있을지도 모른다.

 

수능시험이 끝나서, 면접을 준비하는 아이도 있는데, 무사히 잘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결국 살아보니, 좋은 사람과 웃고 떠드는게 행복의 제 1 요소가 아닌가 깨닫게 된다. 예전에는 관계의 힘을 잘 몰랐다.

그리고 나이가 든다고 사람이 좋아지는게 아닌 경우가 많다보니까...

 

오히려 순수한 해맑은 10대 아이들이 때묻지 않아서, 이야기하면 즐겁다.

이제 곧 세상이 험난하다는 것을 배워가겠지. 그리고 그러면서도 또 나무처럼 쭉쭉 성장하겠지.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낼 수 있을까는 모르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청춘을 보내길 응원한다.

 

6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즐거움을 안겨줘서 고맙다 아이들아. 이제 너희의 시대가 왔다! / 2019. 11. 19. 블로그에서 허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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