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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열전

#32 솔샤르 - 캄프누의 기적편

친절한 시북(허지수) 2019. 12. 4. 13:55

 

 199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트레블이라는 역사에 남을 빛나는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제껏 리그, 컵대회, 챔피언스 대회까지 모두 휩쓴 트레블을 경험한 팀은 극소수 밖에 되지 않습니다. 흥미롭게도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각각 1팀씩 있었는데, 2000년대에도 앞으로 몇 차례 나와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애독자님의 요청으로 솔샤르 편과 덧붙여서 캄프누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 이 글은 2008년에 작성된 글이므로, 11년만에 동영상 업데이트와 가독성 수정을 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이름 : Ole Gunnar Solskjær
 생년월일 : 1973년 2월 26일
 신장/체중 : 179cm / 74kg
 포지션 : FW, WG
 국적 : 노르웨이
 국가대표 : 67시합 23득점

 

 동안의 암살자 솔샤르 이야기, 그리고 기적같은 트레블 이야기

 

 솔샤르는 앳된 얼굴을 자랑합니다. 현역시절 팀 동료였던 반 니스텔루이 보다 3살이나 나이가 많았음에도, 반 니스텔루이 보다 최소한 5살은 넘게 어려보였지요. 정말 동안(Baby-Faced)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한 가지 더 따라붙습니다. 암살자를 의미하는 Assassin 입니다. 그렇습니다. 솔샤르는 동안의 암살자라는 실은 무서운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이러한 별명이 붙은 까닭은 득점 감각이 뛰어났고, 짧은 출장 시간일지라도 확실한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스윽 하고 등장해서 순식간에 골을 넣고 환하게 웃는... 동안의 암살자. 독특한 이미지군요. 하하. 여하튼 솔샤르는 세계 최고의 슈퍼서브로 손꼽히는 선수였습니다. 주전이 아닌 교체선수이긴 한데, 그냥 후보선수가 아닌 특급후보선수였지요. 맨유에게는 큰 힘이 되었음은 물론입니다. 퍼거슨 감독도 오랜 세월 솔샤르에게 깊은 신뢰를 보냈습니다.

 

 공격수 뿐만 아니라, 때로는 측면날개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부상으로 고생도 많이 했지만, 경기에 나설 때 마다 주전 못지 않은 맹활약을 펼치며 슈퍼서브라고 불리게 되지요. 교체 출전으로 출장해서 4골이나 터뜨린 기록도 있습니다. 솔샤르는 섀도스트라이커를 완벽하게 해내던 선수 중 한 명이며,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매서운 골결정력을 자랑하는 선수였습니다. 그야말로 암살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동안의 암살자는 즉 숨은 강자이자, 훌륭한 섀도스트라이커인 솔샤르를 높이 사는 찬사적인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노르웨이에 어떤 선수를 살펴보려고 갔었다가, 그 선수 대신에 발견했던 빛나는 재능의 선수가 바로 솔샤르 였다고 합니다. 퍼거슨의 찜에 딱 걸린 솔샤르는 곧바로 다음 시즌에 맨유와 계약하며 맨유에 몸담게 됩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명문 구단으로 오게 된 것이지요. 명문 맨유에서 솔샤르는 부상도 있었고, 주전으로 많이 활약할 수는 없었지만, 교체선수로 맹활약하면서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맨유 입단 후, 7년 동안 거의 매번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0분, 20분을 남겨놓고 후반에 투입된 솔샤르가 승리의 결정적인 수훈선수가 되는 일도 종종 있었을 정도입니다. 괜히 최고의 슈퍼서브로 불리겠습니까.

 

 솔샤르는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수로 추억될 것입니다. 특히 199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맨유에게도 솔샤르에게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기적같은 경기였습니다. 이제 캄프누의 기적으로도 불리는 맨유의 트레블 이야기를 조금 덧붙일까 합니다. 1999년 5월, 맨유는 FA컵에서도 우승을 따냈습니다. 리그우승에, FA컵우승 달성! 이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유럽 역사상 4번째 트레블의 꿈이 눈 앞에 어른거리고 있었지요. 험난하게 달려왔던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상황은 그다지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중원의 핵심선수였던 주장 로이 킨과 폴 스콜스가 출장할 수 없었고, 결승전 상대인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독주를 하는 등 대단히 잘 나갔습니다. 그렇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중원에서 다소 밀리던 맨유는 원할하게 공격을 해나갈 수 없었고, 뮌헨은 전반 초반에 프리킥 선제골을 넣으면서 앞서갑니다. 뮌헨에는 캡틴 올리버 칸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고, 쳘벽같은 이 뮌헨의 수비를 맨유는 좀처럼 뚫을 수가 없었습니다.

 

 0-1 으로 지고 있던 맨유였고, 후반에 들어서도 바이에른 뮌헨의 우세는 계속되었습니다. 맨유의 캡틴 슈마이켈 골키퍼가 지키던 골문을 향해서 감각적인 슛이 날아왔고, 간발의 차이로 골대를 맞고 튕겨나옵니다. 또 한 번 뮌헨의 결정적 오버헤드킥이 작렬하는데, 이번에도 골대를 맞추었습니다. 정말이지, 0-3 으로 참패를 당하더라도 할 말이 없는 지경이었지요.

 

 그러나.

 축구는 드라마 아니겠습니까. 후반전 이대로 물러설 수 없었기에 맨유도 전열을 다듬으면서, 쉐링엄을 투입했고, 종료 10분 전에는 오늘의 주인공 슈퍼서브 솔샤르까지 투입하면서 한 골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살라 봅니다. 종료시각이 다가오자, 맨유는 무조건 공격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이에른 뮌헨의 벽은 견고해서 쉽사리 무너지지 않았고 맨유의 공격을 잘 막아냅니다. 이미 우승트로피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리본이 감기고 있었습니다. 경기장에서 그 뮌헨리본이 감기는 트로피를 보았던 베컴은 갑자기 속이 울렁거렸다고 했습니다.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요.

 

 경기가 끝나가기 직전인 90분. 드디어 맨유가 코너킥 기회를 잡았습니다. 바로 베컴이 킥을 하러 갑니다. 골키퍼 슈마이켈까지 모두 공격에 가세했습니다. 베컴의 코너킥을 뮌헨이 열심히 걷어냈는데, 긱스가 위치를 잘 잡아서 흘러나오는 공을 그대로 문전으로 날렸고, 골문 바로 근처에 있던 쉐링엄이 각도를 조절하는 슛을 날립니다. ... 91분, 그렇게 극적인 동점골이 들어갑니다. 망연자실한 뮌헨의 벤치. 기뻐하는 퍼거슨 감독과 열광하는 맨유팬들. 그리고 마지막 순간 맨유는 다시 한 번 코너킥을 얻었습니다.

 

 베컴의 최후의 코너킥이 날카롭게 올라오고, 쉐링엄이 헤딩으로 공을 맞추었고, 그 공은 솔샤르 앞에 떨어집니다. 암살자 솔샤르는 정확하게 오른 발을 갖다대었고,

 

 ... 그렇게 93분 맨유의 기적같은 역전골이 터집니다. 경기는 그렇게 끝났고, 2-1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역사상 4번째로 트레블의 영광을 손에 넣은 날이 됩니다. 맨유 선수들은 너무나 기뻐했으며, 뮌헨은 정반대였습니다. 얼음처럼 굳었고, 통한의 눈물을 쏟아냅니다. 한 편에서는 기적이었고, 한 편에서는 비극이었습니다. 드라마가 따로 없는 너무나 극적인 승부였습니다. 이제 그 우승트로피에는 뮌헨의 리본 대신 맨유의 리본이 감겨있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게 전해주고자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에 뮌헨리본을 감았던 것이 88분 경이라고 합니다. 불과 5분 만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5분만에 주인공은 뒤바뀌었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해 보일 것 같은 일이, 이렇게 보란듯이 일어났습니다. 뭐, 인생이란 원래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바라는 게 있으면, 그것은 일어나기 마련이지요. 꿈꾼 만큼 이루어집니다. 정말로.

 

 하필 이 경기가 열린 날이 또한 작고한 버즈비 감독의 90번째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버즈비 감독은 뮌헨의 비극으로 불리는 비행기사고를 겪었음에도, 1960년대 맨유를 유럽정상으로 이끌었던 전설적 감독이었지요. 그 버즈비 감독의 생일날, 맨유 사상 두 번째가 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31년만에 이루어 냈던 것이지요. 정말 신비로운 일입니다. 뮌헨이 공교롭게 골대를 두 번이나 맞추고, 상당히 묘하지요. 뭐, 어찌되었던 맨유의 이러한 트레블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사람들이 앞으로도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이제 이야기를 마쳐야 겠습니다. 동영상도 갱신해 첨부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그래도 애독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마음가짐을 늘 잘 챙겨서,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멋진 태도로 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07. 24. 초안작성, 2019. 12. 04. 업데이트 - 축구팬 시북

 

댓글
  • 프로필사진 까삐단 이선수만큼 정확도있고
    침착성이 있고 이선수만한 강심장을 가진선수가
    몇명이나있을까요. 그리고 저도 한 동안합니다 (....)
    ㅎ박지성의 골정확도를 올려주기위한 특급선생님이라네요.
    공은 차는게아니라 갖다 대는 거라고 말하셨다네요,ㅎ
    개인적으로 이선수에 관해말을할때
    언제나 캄누의 기적으로만 기억되는게 가끔은 싫기도합니다.
    예를들면 교체되서 4골넣었던 경기 등, 캄누의 기적당시의
    사람들에기억에 깊숙히 박혀져있어서 그런지 ㅎ
    숄사르 이야기가 나오면 언제가 캄누의 기적이야기 뿐이었죠.ㅎ
    아..그리고 부상때문에 은퇴전도 성대하게 못치루고 은퇴한거에서 살짝 많이씁슬했엇습니다.
    했었나요ㅠㅠ? 전 안한걸로아는데 ㅠㅠ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동안만세! (.......)..
    2008.07.25 13:42
  • 프로필사진 하레 솔샤르 은퇴경기 올해 8월로 예정된걸로 알고잇어요^^
    지금 맨유 코치진으로 들어간 솔샤르를 위해 맨유 구단측에서 준비한 코치 솔샤르가 아닌 선수 솔샤르를 위한 경기라네요^^
    2008.07.25 21:19
  • 프로필사진 친절한 시북(허지수) 하레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08.07.26 08:54 신고
  • 프로필사진 시북 까삐단님 빠르게 오셨군요 ^^... 아하, 너무 캄프누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버렸군요. 조금 식상했겠네요. 이런~ >.<); 부상과 싸우면서도 열심히 해나가던 모습을 부각시킬까도 생각해 봤는데, 결국 캄프누로 갔습니다. 하하. 솔샤르 참 훌륭했던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처음 불렀는지 모르지만, 너무 어쌔신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도 부상으로 고생한 거 맞고요, 올드트래포트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은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008.07.25 13:45
  • 프로필사진 세스크 이 선수가 제가 베르캄프랑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자기가 해야 할일을 제대로 해주는 선수가 바로 솔샤르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전 닉네임을 세스크에서 데니샤르로 바꿔보렵니다.
    아, 그리고 이번엔 안첼로티 밀란 감독의 선수시절의 이야기를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2008.07.25 14:38
  • 프로필사진 시북 이제 데니샤르님으로 불러야겠군요. 하하. 안첼로티는 선수시절에 대해서 그다지 많이 몰라요. 로마와 밀란에서 뛰었다는 것 정도...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ㅜㅜ. 죄송 ^^ 2008.07.25 18:05
  • 프로필사진 데니샤르 어제 자기전에 갑자기 생각난건데...
    언제 한번 테디 셰링엄도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그사람도 은퇴한지 얼마 안됐는데...
    2008.07.26 10:42
  • 프로필사진 시북 올해를 끝으로 셰링엄도 은퇴했지요. 상당히 유명한 선수니까, 자료도 쉽게 찾을 수 있을테고 한 번 다음에 써보도록 하지요 ^^ 밀린 선수들이 요새 많아서 (웃음) 2008.07.26 11:39
  • 프로필사진 바셋 까피단 님. 계속 동안임을 강조하시는군요... 제 레파토리인데.... 2008.07.25 15:39
  • 프로필사진 시북 저도 대단한 동안인데!!! (...) 2008.07.25 18:06
  • 프로필사진 바셋 아니 이 사람까지!!! 2008.07.25 21:37
  • 프로필사진 시북 믿거나 말거나지만, 아직 20대 초반으로 보인다는 편의점 아가씨의 평가가 존재합니다. (웃음) 2008.07.26 11:40
  • 프로필사진 와초우 잘봤습니다.
    솔샤르..정말 전설적인 선수라 말이 딱 어울리는 몇 안되는 선수라 생각되네요.
    짧은 시간에 자신의 능력을 폭팔시킬 수 있는 그의 침착함과 집중력이 놀라울따름입니다.
    2008.07.25 16:32
  • 프로필사진 시북 와초우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다 재능이겠지요. 다른 팀에 가더라도 좋은 공격수였을텐데, 맨유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서 지금 맨유에서 코치까지 하고 있는 것도 참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2008.07.25 18:07
  • 프로필사진 레알마드리드 그리고 20세이하 대표 뽑힐때 그때 유일하게 솔샤르가 노르웨이리그2부리그 출신이였을껄요........... 2008.07.25 17:55
  • 프로필사진 IthiliEn 솔샤르 코치가 박지성선수에게 많은걸 전수 해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몇일전에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솔샤르 코치가 박지성선수에게 한가지 아쉬운점이라하면은 발목의 유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유소년일때부터 잔디에서 축구 시작한 유럽과 달리 한국은 모랫밭에서만 뛰다보니 어쩔수 없이 기본기와 골 결정력등 차이가 나지 않나 싶네요;;
    2008.07.25 19:40
  • 프로필사진 친절한 시북(허지수) IthiliEn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요즘은 우리나라도 학교마다 잔디를 많이 깔고 있지만, 예전에는 정말 그랬었지요. 이번 시즌에도 박지성이 좋은 활약을 펼쳐나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성은 노력파이니까, 또 열심히 해서 골결정력이 더 올라갈 것으로 확신해봅니다. 2008.07.25 19:48 신고
  • 프로필사진 하레 박지성 선수가 요즘 슈퍼서브로 될거라는 말이 많은데
    차라리 수퍼서브가 되서
    솔샤르 같은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로 커줬으면 하는 바램도 솔직히 없지 않아 있는거 같아요 ㅋㅋ
    진짜 저 혼자만의 생각이긴 하지만요..
    물론 국내 팬분들은 풀타임을 보고 싶으시겠지만, 그냥 몇년 하는 박지성이 아닌 평생 맨유기록에 남는 박지성을 원한다면 솔샤르의 모든것을 전수 받앗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에요.. 시북님 블로그 즐겨찾기 하고 자주 와야겠네요^^
    정말 좋은 정보에요^^ 딴말이 많았는데 진짜 솔샤르는 박지성선수가 맨유 가기전부터 진짜 좋아하던 선수인데 부상때문에 너무 일찍 은퇴한다는 소식 듣고 진짜 축구계의 별이 떨어지는구나 하면서 씁쓸했던 기억이나네요... 솔샤르는 진짜 은퇴전 마지막 시즌에서 8경기 8골이라는 진짜 풀타임 뛰어도 만들기 힘든 평균 1골을 기록했던 선수니까요..뭐 그후에는 깨지긴 했지만... 진짜 솔샤르는 영웅입니다... ㅋㅋ 솔샤르를 국대감독으로~~ 솔직히 무리뉴 이런 감독도 좋지만, 공격수가 딸리는 우리나라 축구에 별이 되줄거 같음..
    아.. 잡담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솔샤르는 99년 트레블때부터 봐왔지만 영웅임....
    2008.07.25 21:24
  • 프로필사진 친절한 시북(허지수) 저는 팬으로서 슈퍼서브든, 주전이든, 경기장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챔스결승전에서 박지성이 안 나오자, 얼마나 아쉬웠는지..(흑흑) 솔샤르도 경험을 쌓아서 감독하겠지요? 감독이 되어도 동안일지, 그것도 흥미롭습니다. 하하. 댓글 감사드립니다. 2008.07.26 08:56 신고
  • 프로필사진 나무늘보 저 이름 처음엔 어떻게 읽는건가 했었던 기억이 나요.
    특이한게 계약에 교체선수로 한다는 조항이 있었던건 아닐테고,
    슈퍼서브라는 이미지 때문인가
    자신을 교체로만 쓴다는거에 퍼거슨이랑 불화가 있었나요?
    신기함.
    오늘도 재밌는글 읽고 가요~
    2008.07.26 13:13
  • 프로필사진 친절한 시북(허지수) 부상 영향도 있었고, 맨유라는 명문팀이다보니 워낙 뛰어난 주포가 많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글 내용에 있지만, 퍼거슨 감독은 솔샤르를 대단히 신뢰했습니다. 나무늘보님 자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08.07.26 13:51 신고
  • 프로필사진 까삐단 나무늘보님
    음 .. 숄사르가 주로 교체되서 슈퍼서브로
    이름을 날릴당시에는
    영혼의 투톱이라불리던 콜과 요크가 투톱이었고
    더군다나 얼마전은퇴했던 맨유의 오래남을공격수인
    쉐링험이라는 이 대단한 공격라인사이에서
    주전공격수라기보단 음.. 일본의 세계2차대전의
    유명했던 카미카제(맞나)식의 한방을 갖춘선수로
    주로 경기의 양상을 뒤집어야할 타이밍에 투입이되서
    특출나게 잘했던거입니다.ㅎ
    제가뭐 ;혹시 틀리게쓴게있다면 지적해주세요 ㅎ
    그리고 퍼거슨은 숄사르를 매우 아끼셨습니다 ㅎ
    2008.07.27 17:10
  • 프로필사진 lkh844 아 이경기는 슬프다... 2008.09.19 22:54
  • 프로필사진 롬멜 와우!!!!!!!솔샤르가 나왔네요. 누캄프의 기적. 다시한번 회상하게되니
    짜릿하군요.
    2011.01.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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