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한글: 프란시스코 린도어
- 영어: Francisco Lindor
- 별명: Mr. Smile (항상 웃는 얼굴에서 유래)
📅 생년월일 / 입단년도 / 포지션
- 생년월일: 1993년 11월 14일
- MLB 데뷔: 2015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포지션: 유격수 (SS) / 스위치 히터
🏟️ 소속팀 (2025 기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5–2020)
- 뉴욕 메츠 (2021–현재) / 등번호 12번
📈 플레이스타일 요약
- 유격수 포지션 중 최상위 수비력
- 스위치 히터 → 양방향 타격 능력
- 선구안 + 클러치 능력 탁월
- 작지만 강한, 스마트 플레이어의 대표 주자
- 메츠 팬들에게는 팀의 중심축 같은 존재
🌟 특이사항 / 대표 에피소드
- 2021년 메츠와 10년 3억 4천만 달러 계약 (역대급 장기 계약)
- 2022년~23년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
- 수비 범위 넓고, 경기 중 표정 관리와 제스처가 인상 깊음
- 린도어는 ‘극장의 배우 같은 명 플레이어’
🧠 한 줄 총평 (너의 느낌으로!)
“린도어는 수비가 아니라 춤을 추는 것 같다.
야구를 즐긴다는 게 뭔지, 이 선수 보면 알 수 있다.”
🎮 게임 속 린도어 (2025 버전 기준 - 읽기 쉬운 코멘트)
- 공격과 수비 모두 멋진 수준에 올라와 있는 명 유격수.
- 2024년에는 또 다시 30홈런을 돌파하며 33홈런에 91타점, 도루 29개, OPS .844 까지 찍어버림.
- 수비면에서는 날카로운 타구가 오면 재빠르게 반응하기로 유명
- 광대하다고 표현될 만큼 넓~은 수비범위에, 능숙한 글러브 솜씨까지 발휘하며, 오늘도 아웃을 양산하는 중!
🗣️ 영어 표현
- “He plays with joy, and it shows.”
→ 그는 즐기면서 플레이한다, 그게 보인다.
✍️ 시북의 코멘트
계정을 리셋한 뒤,
미소 띈 린도어로 내야를 열었다.마치 이야기의 시작처럼,
나에게 ‘새로운 야구’를 말해주고 있었다.
원래 그렇다. 유격수는 수비의 핵심 중 하나 라는 생각이기도 하고...
수비 역시 야구의 아름다움 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아무튼, 발 빠르고, 센스 좋고, 타격도 준수한, 만능 선수 린도어를 첫 시작으로 삼아본다.
인공지능 녀석은, 오타니 나 저지를 권했지만 ㅎㅎ
나... 그러고보니 다시 인생에서 리더의 자리에 서는 날이 올까 싶다.
실력도 없는데 리더 라는 자리에 앉는 것도 어쩌면 피해야 하지 않나 싶고...
지금은 그런 고민 보다, 잃었던 미소를 찾는 일에 훨씬 더 집중해야 한다고 다짐한다 :)
이제, 이리하여, 나만의 MLB의 첫 페이지가 열렸습니다!
- 2025. 08. 03. 시북 (허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