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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줄여본다마음을 담아본다진심이 닿을까 고민한다시간이 흐른다다정한 내 모습이 그리운 아침이다그래도 나에게 친절해야지허준이 교수님께 배운 마음에 그냥 기대어 본다- 허지수- 29번 버스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