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극동방송( 홈페이지 http://busan.febc.net/ )에서 홍종일 목사님의 설교가 2012년 11월 6일 저녁 8시 44분에 라디오로 방송되었습니다. 다시 듣기 주소를 아래 쪽에 링크를 겁니다. 방법은 쉬우니, 누구라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출처는 부산극동방송 다시 듣기 코너 입니다.
http://211.197.53.110/template/1/viewer/Mod_Audio.asp?BRD_ID=CS121105135705
1. 바로 상단의 주소 클릭. (211로 시작되는 주소)
2. 시간이 흐르는 막대기 바 (재생 스크롤 바) 를 44:00 로 이동시키면 바로 듣기 가능.
3. 처음 듣기를 하는 분은 극동방송 듣기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홍종일 목사님의 이번 설교 내용은 하나님의 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작고한 경제학자 티보 시토브스키의 표현을 빌려오자면, 우리는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일을 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좋게 말하면 적응이라 할 수 있겠고, 나쁘게 말하면 안주라고 할 수 있겠지요. 우리는 좀처럼 방향을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 그렇다면 - 매일 똑같은 삶, 게다가 그것이 매일 피곤한 삶이라면, 과연 이 삶은 우리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걸까요? 시토브스키는 말합니다. "진정한 발전과 진정한 즐거움은 리스크(위험)을 감수하고 그 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제가 과감히 3단계로 줄여보면 이렇겠지요. 위험 감수→새로운 시도→발전. 많은 경우 인간의 성장은 고통과 동반되어서 오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짧막하게 줄입니다 :)
아직 오디오 설교파일이 없어서, 오디오 곧바로 재생은 이번 주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