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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지아친토 파케티 - 인터밀란의 전설

AC밀란에는 말디니라는 레전드가 있다면, 인테르에는 파케티라는 빛나는 이름이 있었답니다. 이번 시간은 11년만에 업데이트를 겸해서, 이탈리아의 명선수 파케티를 살펴보려 합니다. 1968년 유럽선수권 (유로68) 이탈리아 우승 멤버이자, 인터밀란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빛나는 명수비수 파케티의 이야기 출발합니다! 프로필 이름 : Giacinto Facchetti 생년월일 : 1942년 7월 18일 (작고 2006년 9월 4일) 신장/체중 : 189cm / 86kg 포지션 : DF (LSB) 수비수 (왼쪽사이드백) 국적 : 이탈리아 국가대표 : 94시합 3득점 주요수상 : 1965년 발롱도르 2위 주요기록 : 인터밀란 등번호 3번은 파케티를 기억하며 영구결번 철의 캡틴, 지아친토 파케티의 이야기 원래 공격수 출..

축구스타열전 2019.11.27

감사34. 나의 하루는 커피와 함께!

나는 커피가 참 좋다. 낮 시간의 잠을 달아나게 해주는데 커피 만큼 좋은 게 어디 있을까. 큰 머그컵에 믹스 커피 3개를 한꺼번에 넣어서 즐기기도 하고.... (원래 아이스커피 만들 때의 용량) 혹은 카누 커피를 즐기기도 하는데... 굳이 커피 전문점에 안 가도, 가성비로는 거의 최고다. 커피 예찬을 하던 글들이 참 많았고, 심지어 어제 배철수 형님 라디오에서도 커피 예찬이 있었는데... 아무튼 커피 고르기 곤란할 때는,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좋다. 쓴 맛을 못 참겠다면, 아메리카노에 시럽 2번이면 충분. 오늘은 커피 가게 아가씨에게 텀블러를 들고 가서 또 1,500원의 행복을 맛봐야겠다. 사진은 어제 찍은 것이라... 요약하면, 매일 매일 일하는 날.... 커피와 함께 열심히 집중해 일할 수 있어서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