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킹'이라고 하면 최근에는 에릭 칸토나가 가장 유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킹'이라고 불리던 빅스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맨유의 원조 킹인 데니스 로 입니다.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던 명선수 이야기로 출발! 프로필 이름 : Denis Law 생년월일 : 1940년 10월 18일 신장/체중 : 175cm / 71kg 포지션 : FW 국적 :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 55시합 30득점 주요수상 : 1964년 유럽최우수선수상 (발롱도르) 맨유의 잭나이프, 데니스 로 이야기 1960년대 맨유에는 전설의 삼인방 공격수가 있었습니다. 환상의 드리블러 조지 베스트, 캐논 슛의 바비 찰튼,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금발의 악마"로 까지 불리웠던 발군의 존재감을 자랑한 원조킹 데니스 로 입니다. 버즈비 감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