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종 고민에 빠집니다. 생각해보면, 선수들이 너무 유럽에만 치중해서 소개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반성의 의미에서 (웃음) 잠깐 남미로 날아가 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스타선수는 생소한 이름이 분명합니다. 알렉스 아기나가 라는 에콰도르 선수입니다. 2002년에 한일 월드컵이 열렸지요. 당시, 에콰도르는 사상 최초로 남미 지역 예선 돌파에 성공하는데, 주역선수이자, 10번을 달고 있던 스타가 알렉스 아기나가 였습니다. 어서, 이야기 출발해봅시다. 프로필 이름 : Alex Dario Aguinaga Garzon 생년월일 : 1968년 7월 9일 신장/체중 : 172cm / 70kg 포지션 : MF 국적 : 에콰도르 국가대표 : 109시합 23득점 에콰도르의 국민적 영웅 - 알렉스 아기나가 이야기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