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팔린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입니다. 제가 2012년에 이 책을 구입했을 때, 이미 첫 장을 보니 572쇄 발행이 되고 있었으니... 아찔합니다 (웃음) 베스트셀러이자, 2011년 올해의 책에 빛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보통 영화나 책이나, 인상적이고 마음에 담아 둘 내용이 한 두개만 있어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여러 부분에서 주옥 같은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하게 격려하는 목소리에서 그렇고, 따끔하게 혼내는 목소리에서 그렇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외침에서 그렇고, 청춘을 내다 버리지 말라는 외침에서 그러합니다. 우리는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이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서 김난도 교수님이 들려주는 자상한 이야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