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이야기를 써볼까 고민만 하던 중에, 큰 영감을 준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알렉스 자나르디 라는 레이서 입니다. 사고를 당해서 두 다리가 없지만, 그는 달리는 것을 포기할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변명하는 인생은 거기까지만 갈 수 있고, 불굴의 인생은 거기를 넘어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자나르디의 열정을 살펴볼까 합니다. 이름 - 알렉스 자나르디 (Alex Zanardi) 출생 - 1966년 10월 23일 국적 - 이탈리아 카트레이서 출신인 자나르디는 1988년 F3에 참가하였고, 점차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면서 인정을 받게 되었으며, 1991년 마침내 F1 무대에 데뷔하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세바스티안 베텔은 만23세에 F1 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