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블로거 김용택 선생님의 최근 글 중에 - "세상은 착하지도 않은데 학교는 아직도 착한 사람을 이상적인 사람으로 길러내고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세상에는 좀처럼 자기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싫어도 좋은 것처럼 좋아도 그저 그런 것처럼 자기표현에 인색한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살 수는 없을까? 당신은 착한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 아니면 진실한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http://chamstory.tistory.com/435) 이 부분을 읽으며,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져보았고, 한편으로는 솔직한 의사표현을 화끈하게 해주던 슬로베니아의 축구선수 10번 자호비치가 생각났습니다. 이야기 출발해 봅시다. 프로필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