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8월, 강호 브라질의 국가대표로 발탁된 20대 초반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제 호베르투"로 불리는 이 남자는 바로 대한민국과의 경기가 국대 데뷔전이었습니다. 수원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이 1-0 승리를 거두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제 호베르투는 브라질의 소속팀인 포르투게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젊은 브라질 국가대표, 그렇습니다, 유럽명문팀이 콜을 보낼 차례입니다 -_-; 아 이번은 처음부터 콜이 좀 쎕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부르거든요...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하하. 프로필 이름 : José Roberto da Silva Júnior 생년월일 : 1974년 7월 6일 신장/체중 : 172cm / 71kg 포지션 : MF 국적 : 브라질 국가대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