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상적인 광고가 있다. 어떤 이름은 겨우 수십만 등의 검색순위에 위치한 별 볼일 없는 이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넘버 원의 이름이다. 어제 필자는 짜릿하고 흥분되는 경험을 하고 말았다. 평생에 처음으로 Daum 메인에 필자가 올렸던 축구스타의 이야기 (에릭 칸토나편) 가 떴던 것이다. 일본의 여러 사이트에서 정보를 읽고 정리한 후 필자의 생각을 조금 덧붙인 부족한 글인데도 만명이 넘는 분들이 읽어주셨다. 정말 감사하고 기쁜 일이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검색순위에도 잡히지 않는 (아마 수십 혹은 수백만등에 위치하고 있지 않을까?) 알려지지 않은 스타, 우루과이 선수로서 왕자님이라고 불리는 엔조 프란세스콜리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엔조 프란세스콜리. 그는 적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