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그래도 즐겁게 플레이 했던 작품 중에는 역시 삼국무쌍 6 맹장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확장팩 개념의 맹장전 자체에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도, 기대 이상으로 알찬 느낌이 좋았던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추가캐릭터는 왕이, 곽가, 방덕, 이렇게 몇 명 되지도 않았고, 조운, 관우, 장비, 하후돈의 주무기만 바뀌었을 뿐, 얼핏 삼국무쌍6과 크게 다를 바 없었는데도 의외로 재밌던 작품이었지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했기에, 2011년 10월을 이 녀석 덕분에 주말마다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상세한 장점 속으로 출발합니다. 게임명 : 진 삼국무쌍 6 맹장전 기종 : PS3 / 발매 : 코에이테크모 발매일 : 2011년 9월 29일 판매량 : 약 13만장 플레이타임 : 약 35시간 개인적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