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듯이, 축구선수들도 보통 동경하던 선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만 해도, 과거에 바둑의 조훈현 9단이 참 멋있게 보여서, 아들 낳으면 훈현이라고 이름을 지어볼까 혼자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웃음)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하는 선수들도 종종 있습니다. 지단의 아들 엔조 라든가, 부폰의 아들 토마스 라든가 ^^ 지단은 우루과이의 스타 엔조 프란세스콜리를 동경했고, 부폰은 카메룬의 명골키퍼 토마스 은코노를 동경했었다고 하지요. 토마스 은코노 골키퍼 좀 추적해 봅시다! 프로필 이름 : Thomas N'kono 생년월일 : 1955년 7월 20일 신장/체중 : 183cm / 80kg 포지션 : GK 국적 : 카메룬 국가대표 : 112경기 카메룬 최고의 골키퍼, 부폰이 동경하던 골키퍼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