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칸토나. 애칭은 킹이었다. 맨유의 서포터 들로부터 20세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뽑힌 그를 살펴보았다. 프로필 생년월일 : 1966년 5월 24일 신장/체중 : 188cm / 88kg 포지션 : FW / MF 국적 : 프랑스 태생, 현재는 잉글랜드 국적 국가대표 (프랑스) : 45시합 20득점 킹 칸토나의 이야기 1990년대 잉글랜드 축구는 맨유의 전성시대였다. 맨유의 우승을 이끌었던 에릭 칸토나. 조지 베스트와 마찬가지로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맨유의 7번을 달고 뛰었던 전설이 되어버린 사람. 심지어 영국인이 사랑하는 유일한 프랑스인 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칸토나. 그는 어떻게 이렇게 강렬한 포스를 남길 수 있었는가. (참고로 영국과 프랑스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사이가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