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시리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몇 년전, 지인이 건네준 베스페리아 덕분이었습니다. 베스페리아를 즐겁게 클리어 하고 나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레이세스 에프도 건네 받았습니다. 전투가 재밌으니까, 분명 재밌을 것이라는 추천과 함께 말이지요. RPG인데 전투가 재밌다니?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약 한 달간 열심히 플레히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로 출발~ 게임명 :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에프 기종 : PS3 / 발매 : 반다이남코게임스 발매일 : 2010년 12월 2일 판매량 : 약 33만장 플레이타임 : 약 65시간 개인적평가 : ★★★★★ 본디 테일즈 시리즈가 전투가 꽤 즐거운 편이지만, 그레이세스는 그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과감하게 말하면 전투가 미니 액션 격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