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누군가 묻는다면, 2가지를 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는 독서라서, 항상 책을 들고 다녀야 허전하지 않습니다 (웃음) 또 한 가지는 어린 시절부터 좋아하던 비디오게임 입니다. 2010년을 돌아보면 꽤 의미있게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RPG게임 두 개를 클리어 했던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개가 파이널판타지13이었고, 한 개가 테일즈오브베스페리아 였지요. 다음 view 발행을 위해 내용을 미세하게 다듬어서, 파판13에 대한 이야기부터 정리해볼까 합니다. 스퀘어에닉스의 대작 RPG 파이널판타지13 에 관한 리뷰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한정판인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데, 개인적으로는 값비싼 한정판이 아닌, 일본어판 정식발매버전으로 즐겼습니다. 일본에서 발매되자마자 냅다 고가로 구매대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