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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참 좋아하는 동호회 지인으로 메키보스님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틀 이미지는 메키보스를 찍어봤습니다. 자, 사실 공식적으로는 여기가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네오 그랑존은 어디까지나 조건을 달성해야 싸워보는 숨겨진 보스. 거기로 가실 분은 슈우를 출격시킵시다.) 이번 화 제목도 라스트 배틀, 비장한 맛이 느껴집니다. 어, 그런데 좀 적이 작아 보이지요?

 

 5턴이 되면 시로코 일당이 맵 북서쪽에서 대거 등장하니까 반드시 미리 예측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사 그대로 얕잡아 볼 수 없는 강적이 많습니다. 이성인 3인방에 시로코에... 게다가 다 물리치면 웬드로 나오니까, 시작부터 총 공세를 펼치는 것도 약간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때 좋은 전략은 한 번에 한 녀석씩 차근 차근! 아시겠죠? 그러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우선 아군을 적극적으로 좌측으로 이동시켜서 인공지능과 약한 녀석들을 상대합시다. 이제는 잘 아시겠지만 아군은 유리한 지형에 놔두면 더 피하기가 쉽겠죠! 유리한 지형 이것이 이번 화의 재밌는 키워드 입니다! 덧붙여, 사진처럼 기력이 필요한 슈퍼로봇으로 약한 적을 물리치는 약간의 수고로움을 더해주면 나중이 더 편해집니다. 이번 화는 레벨 업보다 기력관리 센스가 더 중요합니다! 대략 3턴 정도라면, 1턴째부터 이쪽으로 몰려오는 이성인 적들을 정리할 수 있을테지요. 에이~ 몇 대 맞아도 괜찮습니다!

 

 3턴 적의 순서에서 알파 아질을 비롯한 강력한 병사들이 몰려옵니다. 판넬 한두방은 이쪽에서 감당하겠다 싶으면 좌측에 콜로니 (HP회복 가능) 를 기점으로 삼아서 아군을 배치해 (적의 1회 이동과 1회 공격) 약간의 데미지를 버텨낸 후, 4턴 째부터 봐주지 않고 강력하게 밀어붙여 보자구요!

 

 

 사진처럼 게 마르크도 유인했고 적들이 몰려 있다면, 당연히 맵병기 만큼 통쾌한 것이 없겠죠! 각오해라!!! 저는 노이에질의 마이크로미사일과 발시오네를 활용해 적의 주력을 빈사상태로 만들어 놓아서 한 턴만에 거의 괴멸시켰습니다! 이제 5턴째 등장하는 북서쪽의 시로코부터 처리하고, 이성인 3인방을 상대하는 것을 권해야 겠네요. 오는 적들부터 반갑게 맞이하자는 겁니다!

 

 빨간색 증원군 사정거리 안에 아군이 배치되어 있다면 적들은 무려 5턴 등장하자 마자 아래로 쭉쭉 밀고 내려옵니다. 상당히 데미지도 높으니 버티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리 메뉴 - 명령에 들어가서 반격하지말고 버티기 전략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잘 버텨냈다면 다음 턴에 과감히 사랑이나 우정으로 전체 회복하는 센스 추천할만 합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모여 있는 적을 향해 맵병기를 써가며 대처해 나갑시다!

 

 

 하이메가캐논을 받아라!!! 사실 발시온은 굉장히 강하고 쎄니까 각오를 단단히 합시다. 정말 무시무시하군요 ㅠㅠ... 한 번에 여러 유닛을 회복하는 우정이 있다면 유용할 타이밍입니다. 치열하게 싸운 후, 우정으로 회복! 꽤 좋은 선택 아닐까요! 7~8턴 정도 되면 발시온(시로코)과 디오(사라) 외에는 다 정리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심심하니까(?) 아무로의 9칸 판넬을 활용해서, 아래쪽에서 움직일 생각이 없었던 메키보스만 한 대 공격해서, 살짝 유인해 봅시다. (기억나시죠? 한 번에 한 명씩!) 어쨌든 이 공략은 네오그랑존을 만나는 코스로 쓰고 있으니까 턴수를 절약할 수 있을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의 묘수를 꺼내는거죠!

 

 

 잠시 설명 타임! 시북이 당한 것은 역시 쉽지 않다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서 남겨놨고, (물론 리셋했습니다 -_-;) 두 번째 사진은 우정으로 전원회복을 하는 아름다운 장면이고, 세 번째 사진은 메키보스부터 유인하는 전략! (물론 왼쪽의 시카로그 부터 유인해도 되니 편하신대로!) 발시온에게는 다이탄3 전통의 열혈 + 선어택을 보여줍시다! 겟타드래곤의 열혈 + 필중 + 샤인스파크도 탁월한 조합! 이 맛이 슈퍼로봇대전이죠! 아군이 제법인 줄, 이제야 알았니~? 강적을 이기는 이 고전의 즐거움, 신난다! 10턴 안에 발시온 정도야 끝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제 3인방과의 마지막 사투!

 

 기력관리를 성공적으로 했다면 다이탄3는 열혈을 5회 쓸 수 있고, 또한 혹시 기합 1회 썼다고 해도 여전히 3회 열혈이 가능하니까 메키보스에게 열혈 + 선어택을 선물해드리지요! (나머지 한 방은 웬드로 나올 때를 대비해 아껴둡시다! EN이 떨어진다면, 마리아 등이 배우는 정신기 보급이나 브루거의 보급 기능으로 EN회복가능, 전함에 태워도 회복되지만 기력 감소까지도 미세하게 관리해 줍시다.) 개조를 듬뿍 해서 HP를 올려두었기에 사투 속에서도 격추되지 않고 잘 버티는 아군! 장하다!

 

 

 시카로그의 경우, 겟타의 열혈 + 샤인스파크 (2호기의 열혈사용이 좋겠죠) 를 날려주고 바로 보급을 행해줬습니다. EN이 다시 꽉찼네요! 그리고 판넬을 여러방 날려봤으니 과연 튼튼한 강적이군요! 1턴간 화력을 집중한 끝에 HP는 보이기 시작했고, 1~2턴만 고생하면 말없는 시카로그도 격추 성공! 그 후에는 또 체력이 위태롭다면 우정도 좋습니다 (휴~ 사실 마지막 스테이지 답게 힘들지요!)

 

 아기하를 남겨놓았다면 끝이 보이는 겁니다. 건방지다며 큰소리치지만, 사실은 아군의 무시무시함이 두려운거겠죠? 여기서 더 빠른 클리어를 위한 팁이 있으니 잘 읽어주세요. 적을 전멸 시키면, 끝판왕 웬드로가 등장하는데요. 그것도 아기하의 위치 좌편의 액시즈 (HP회복, 방어력업, 회피까지 업 등) 에서 나타납니다.

 

 

 자, 그렇다면! 그 위치에 아군을 미리 갖다놓은 후 최후의 아기하를 처치하면 웬드로는 한 칸 위, 우주공간에 나타나서 지형효과를 전혀 얻지 못하게 되죠! 이로써 한결 쉽게, 웬드로를 상대할 수 있게 됩니다! 1턴 동안 정신기를 총 동원해서 근성 있게 때려봅시다. 회복은 우정 (혹은 사랑) 을 이용하면 되고, 적턴에 아군이 격추 당하더라도 너무 마음의 상처를 받지 마시고, 그동안 수고 많았던 대견한 스스로를 칭찬해 줍시다! 재밌게도, 그 와중에도 반죠는 여유가 넘쳐서 적의 이름짓기 능력을 칭찬하다니... 역시 대인배! 정신기 쏟아부으며 1턴~2턴만 고생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하게 15~20턴이면 클리어가 보이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력 돌격으로 밀어붙이면 10~15턴 클리어도 가능하겠죠. 아군이 강하니깐... 자, 이제 클리어 시점에서, 이번 화를 포함해서 여기까지 419턴 이하, 그리고 슈우가 맵 상에 출격해 있다면, 숨겨진 스테이지 라그나로크로 진입합니다. 공략을 쓰는 입장에서 저는 클리어까지 딱 270턴이 걸렸습니다. 300턴 이내로 해내신 분이 있다면, 정말 성격 화끈하시다 라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음 화에서 만나겠습니다! 네오 그랑존이고 뭐고 간에, 지구와 맞선다니, 그렇다면 아름다운 지구는 지켜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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