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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고개 숙이는 모습이여 당당하라

시북(허지수) 2025. 8. 20. 04:55

 

 잘못된 일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말하다가,

 

 얻어터지거든,

 

 그것이 인생임을 받아들이자.

 

 당당하게 웃으면서

 

 한 마디만 하자.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

 

 그리고 기억하자.

 

 길을 막는 것도 폭행이며

 

 집단으로 길을 막는 것은 집단 폭행이며

 

 또한 스토킹 까지 더해져,

 

 그것이 반복되면, 그 인생은 사회에서 끝이기에.

 

 나는 나의 길을 걷는다. 당당히.

체코 공화국에서 유스티티아

 

 행동은 결국

 

 "보응" 이라는 결과가

 

 반드시 따른다는 것을 나는 가르쳐야 한다.

 

 그것이 눈을 반짝이는 대학생의 품격이지 않겠는가!

 

 그것이 세상을 더 탐구하는 대학원생의 맑은 정신이지 않겠는가!

 

 - 2025. 08. 20. 허지수

 - CU부산대삼한골든뷰점 STAFF

 - 부산대학교 대학원 입학 준비 중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