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지치고, 나약해질 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저마다 부족함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쉼없는 심장박동들도 그렇게 불완전합니다.
쉼없는 심장박동들도 그렇게 불완전합니다.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그러나 당신이 오셔서 내 가슴이 경이로움으로 가득찰 때에
그러나 당신이 오셔서 내 가슴이 경이로움으로 가득찰 때에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때때로 나는 영원을 살짝 엿본다고 생각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반복)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때때로 나는 영원을 살짝 엿본다고 생각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반복)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무엇을 써야할까. 참 많이 망설여왔습니다. 사실 해보고 싶었던 것이 많았습니다. 욕심을 적나라하게 펼쳐본다면, 축구블로그, 음악블로그, 역사블로그, 게임블로그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펼쳐서 담아가는 인생이 담긴, 영혼이 담긴 블로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는 일을 바꾸게 되면서 그동안 시간이 많이 부족했고, 열정이 부족했습니다. 시체처럼 죽은 블로그가 되고 말았습니다. 많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대한 정의가 많이 있지만, 저는 블로그는 "영혼의 집" 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공개로 일기도 많이 써두었고 말입니다. 집에는 자신에게 어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담아야 합니다. 저는 그 원칙을 중심에 두고 하나 둘 손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써볼려고 합니다. 그게 제 블로그의 2막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저는 조예는 없지만 음악을 좋아합니다. 라디오 듣기도 즐겨합니다. 몇 년째 틈나는 시간마다 들어오고 있는 이숙영 누님, 이문세 아저씨, 배철수 형님 등은 목소리를 안 들으면 왠지 하루가 섭섭할 정도입니다. 라디오의 또 하나의 묘미는 게스트에 있습니다. 김흥국 아저씨가 나와서 으아를 연발하기도 하고, 장기하가 나와서 훌륭한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하는 그 재미도 멋집니다. 최근 가장 인상적이었던 라이브가 박정현의 You Raise Me Up 이었습니다.
멋진 라이브가 너무 좋아서, 유튜브에 들어가서 좀 찾아보았더니 역시나 좋은 영상이 있네요. 매번 Westlife가 부르는 것만 듣다가, 박정현의 목소리로 들으니 색다른 감동과 전율이 펼쳐집니다. 조회수 20만에, 별점 634개를 받은 박정현 라이브버전. 역시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감탄한 영상임에 분명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가사부분은 폭풍의 바다를 건너는 부분입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을 맞이할 때, 폭풍우가 칠 때, 스스로의 의지로 일어나는 경우는 저는 별로 보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딸의 웃는 얼굴을 생각하며, 때로는 오랜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의 격려에 힘입어, 때로는 모두의 소중한 꿈을 위하여, 다시 일어나 위대한 일들을 해나가는 경우를 저는 또 보아왔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블로그에 대한 정의가 많이 있지만, 저는 블로그는 "영혼의 집" 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공개로 일기도 많이 써두었고 말입니다. 집에는 자신에게 어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담아야 합니다. 저는 그 원칙을 중심에 두고 하나 둘 손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써볼려고 합니다. 그게 제 블로그의 2막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저는 조예는 없지만 음악을 좋아합니다. 라디오 듣기도 즐겨합니다. 몇 년째 틈나는 시간마다 들어오고 있는 이숙영 누님, 이문세 아저씨, 배철수 형님 등은 목소리를 안 들으면 왠지 하루가 섭섭할 정도입니다. 라디오의 또 하나의 묘미는 게스트에 있습니다. 김흥국 아저씨가 나와서 으아를 연발하기도 하고, 장기하가 나와서 훌륭한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하는 그 재미도 멋집니다. 최근 가장 인상적이었던 라이브가 박정현의 You Raise Me Up 이었습니다.
멋진 라이브가 너무 좋아서, 유튜브에 들어가서 좀 찾아보았더니 역시나 좋은 영상이 있네요. 매번 Westlife가 부르는 것만 듣다가, 박정현의 목소리로 들으니 색다른 감동과 전율이 펼쳐집니다. 조회수 20만에, 별점 634개를 받은 박정현 라이브버전. 역시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감탄한 영상임에 분명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가사부분은 폭풍의 바다를 건너는 부분입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을 맞이할 때, 폭풍우가 칠 때, 스스로의 의지로 일어나는 경우는 저는 별로 보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딸의 웃는 얼굴을 생각하며, 때로는 오랜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의 격려에 힘입어, 때로는 모두의 소중한 꿈을 위하여, 다시 일어나 위대한 일들을 해나가는 경우를 저는 또 보아왔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하찮은 무명블로그 입니다만, 그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언제까지 시체처럼 엎드려 지낼 수야 없겠지요. 지난 날의 좋은 글들과 싸워나가면서, 더 훌륭한 블로그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일으키는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