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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의 개혁(역대하31:1-21)/홍종일목사

히스기야의 개혁 (역대하31:1-21) 우리가 이제껏 살펴본 히스기야의 행적들은 우리로 하여금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였으며 자기의 백성들과 동포들이 하나님앞으로 돌아오기를 갈망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까지의 히스기야의 모든 행적을 종교개혁의 일환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히스기야가 또 다른 개혁을 실시합니다. 이제까지 행한 것도 충분히 개혁이라고 할 만한데도 다시 개혁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가 한 행위를 이제부터 제도화 시켰기 때문입니다. 말은 개혁이지만 실제로는 이제까지 일어났던 개혁의 움직임을 제도화한 겁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일회성으로 끝나거나 자기가 살아있을 때에만 지킬 것이 아니라 자손만대로 지킬 것을 기대하고 제도로 정착시키려고 노력한 겁니다. 우리 기독교는 성악설..

정관누리교회 2019.11.07

#5 브라질의 슈퍼스타 호나우두

이른 새벽에 깨어서, 손흥민 선수의 골장면을 시청하면서, 하루를 신나게 시작합니다. 역동적으로 뛰어다니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생 역시 힘을 내야 한다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또 생각하지요. 오늘 이야기는 호나우두 편인데요. 예전에 300번째까지 오게 된 기념으로 썼던 글입니다. 말하자면, 글과 영상을 고쳐서, 8년만에 업데이트라 하겠지요. 저의 어린시절 마음 속 스타로는 단연 브라질 호나우두의 화려한 발재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호나우두는 슈퍼스타이자, 무서운 공격수이며, 앞으로도 축구사에서 언제까지나 회자될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일화 하나 소개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1996-97시즌 FC바르셀로나 시절, 바비 롭슨 감독이 전술이 없다며 미디어에게 욕을 먹자, 임팩트 있게 명언을 남깁니..

축구스타열전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