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사에는 오래도록 활약하면서 빛나는 명성을 누려가는 선수들도 있지만, 잠깐 동안이지만 임팩트 있게 활약하면서 관중을 사로잡는 선수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후자라면, 역시 욕먹기도 쉽고, 잊혀지지도 쉽겠지만, 혹자는 그 못다핀 재능을 아쉬워 하기도 합니다. 그런 선수를 한 명 소개해 볼까 합니다. 크로아티아의 공격수였던 복시치 선수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 출발합니다. 프로필 이름 : Alen Bokšić 생년월일 : 1970년 1월 21일 신장/체중 : 187cm / 81kg 포지션 : FW 국적 :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 40시합 10득점 대무대 활약기회는 없었다지만, 존재감 발군의 공격수였던 - 복시치 이야기 유고연방 출신인 복시치는, 90년대 초 유고연방이 나눠지자 프랑스로 건너갑니다. 그리고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