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망교회 3

8월 대표기도 - 이웃 사랑의 시대

주님 짧게 주님께 기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웃 사랑의 시대가 오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소금과 빛의 길에... 나부터,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며, 용기내게 하소서. 우리 착한 사람들이 괴롭힘을 당해서 목숨을 던지는 냉정한 비극을 멈춰주시고 악인들에게 보응하사, 참회의 길을 주님께서 열어주소서. 이제는 세상이 빨라지고, 사람들의 눈동자 조차 핑핑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길에 설 것이며, 승리의 말씀을 듣고, 당당히 세상 앞에 걸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천국에서 아름답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를 나눠먹겠지요. 인공지능에 속지 않게 하시고, 기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인간 고유의 빛나는 통찰로, 이 어두운 시기, 아주 작은 촛불로 살 수 있다면, ..

참소망교회 2025.08.16

2025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 대표기도

주님. 노래소리를 띄우니 부디 받아주소서. 시편 1편을 띄우니 부디 받아주소서. 당신의 아름다운 삼천리 강산. 남북통일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으로 서게 하소서. [이하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합니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도 아니합니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도 아니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기에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여호와를 즐거워 하는 이들은 여호와를 따르는 우리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그 철을 따라서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길을 걷는 아름다운 믿음은 주께서 보살피사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참소망교회 2025.08.15

1. 왼손잡이 사사 에훗, 믿음으로 나아가다.

첫 글이 하필 사사기 라니, 저는 사실 썩 곤란합니다. 사사기를 보다보면, 인간 죄성의 끝없음.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인생을 절반쯤 살았을까요. 혹은 아직도 청춘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질 것 같았는데... 예컨대 죄의 유혹 쯤이야, 하며 거만해 있었는데, 사실은 하나부터 열까지 구석구석 망가져 버렸습니다. "귀찮아..." 라고 말하는 나의 모습. 여러가지 "건강" 과도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 사사기 3장 12절에는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니라 라는 말이 나옵니다. 히브리어를 더 정확히 번역한다면, 더 많이 범죄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시기에 더 많은 범죄에 가만히 두지 않고, 모압왕 에글론을 18년이나 섬기게 되는..

참소망교회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