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가 막이 올랐습니다. 저마다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한 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점이지요. 저의 경우는 - 마음 속에 담겨져 있는 것은 한 권의 책이 말해주던 내용인데, 이것을 두고 몇 주 동안이나 깊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책 제목은 "가고 싶은 길을 가라" 인데, 2011년 첫 글은 이 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그리고, 한 번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진짜로 내가 올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저자 : 로랑 구넬 / 박명숙 옮김 / 출판사 : 조화로운삶 출간 : 2009년 8월 15일 / 가격 : 9,800원 페이지 : 235 / 판형 : A5 인생에는 두 가지 사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썩혀두고, 묻어두는 인생입니다.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