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북 인터뷰하다! 블로그 개설 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은 참 빨리도 흘러가는 기분이 듭니다. 반년동안 힘든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는가 하면, 반면에 유쾌한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참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인터뷰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블로그 덕분에 큰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얼마전 이웃 블로거 로카르노님께서 티스토리 인터뷰를 하신 것을 보고, 축하의 꽃다발(?)을 마음으로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웃음)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아 나도 열심히 하다보면 인터뷰 한 번 해볼 날이 오겠지? 그래, 미리 준비를 해놓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상속으로 인터뷰를 한 번 정리해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그런 책이 유행이지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