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신 김정운 교수님은 잘 어울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바로 남자와 행복이라는 것이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기껏해야 야망이나 성공 같은 개념으로 연결되곤 하지요. 남자라서 행복합니다! 라는 새로운 개념의 자아상이 필요한 시대가 그립습니다. 서론이 조금 특이했습니다. 그런데 성공이라는 것도 어쩐지 착함 이라는 것과는 연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 성공하려면, 독해야 하거나, 어두워야 한다거나 그런 느낌을 우리는 오래도록 가져왔습니다. 중국에서는 후흑학, 와신상담 같은 사례가 떠오르니, 밝고 착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이 어색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누군가는 착하게 정도를 가고자 노력하면서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유명한 안선생님이지요. 책 속으로 어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