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아스날의 황금기 하니 떠오르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 한 명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티에리 앙리이고, 또 한 명은 바로 스웨덴 대표팀의 간판스타였던 프레드릭 융베리 입니다. 한 외모 하시는 훈남에다가, 몸매도 좋아서, 유명 브랜드 캘빈 클라인의 속옷 모델으로도 활약하는 등 모델(!)겸 선수이기도 합니다! 하하. 여하튼, 어서 이야기 속으로 출발해 봅시다. 프로필 이름 : Karl Fredrik Ljungberg 생년월일 : 1977년 4월 16일 신장/체중 : 176cm / 73kg 포지션 : MF 국적 : 스웨덴 국가대표 : 75시합 14득점 스웨덴의 전설, 아스날의 전설 - 프레드릭 융베리 편 스웨덴의 할름스타트BK에서 데뷔하는 융베리는, 1997년 리그 우승에 공헌하면서 매우 인상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