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살펴볼 스타는 독일의 손꼽히는 테크니션인 토마스 헤슬러 선수입니다. 90년대 독일을 대표하는 명미드필더입니다. 그의 키는 불과 166cm. 오늘날 독일을 대표하는 미드필더인 발락과는 20cm 넘게 차이가 나는군요 (웃음) 하지만 그 실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당대 세계최고의 프리키커 중에 한 명이기도 했던 작은 거인 헤슬러의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프로필 이름 : Thomas Häßler (읽기에 따라 토마스 헤슬러, 토마스 해슬러...등) 생년월일 : 1966년 5월 30일 신장/체중 : 166cm / 67kg 포지션 : 미드필더 국적 : 독일 국가대표 : 101시합 11득점 독일의 테크니션, 축구에 미친 작은 거인, 토마스 헤슬러의 이야기 사실 토마스 헤슬러는 독일의 전차 군단에서도 조금 특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