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기도라는 단어로 검색해서 이 곳까지 와주시는 분이 종종 계시기에...
작년 겨울의 대표기도문을 올려놓습니다. 겨울을 이겨내는 용서과 따뜻함이 우리에게 함께 하기를.
2019년 입동을 앞두고 블로그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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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0편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예수님의 탄생을 묵상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그래요, 바로 지금 나의 죄를 씻기 위하여,
친히 이 땅에 오셔서 고통당하고 못 박히셨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나쁘게 살았는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얼마나 지독하게 악하게 살았는지요.
감히 나는 아니오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생각할 때, 경외감이 들고, 두려운 것은,
그는 인간의 깊이로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처럼 인간은 미련하고 저질스러운데...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나,
사람들을 고치시고, 다시 일으키시며, 믿음을 가지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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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을 향한 진실된 믿음이 있기를 저는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이웃을 사랑하는
용기 있는 일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삼기에 기쁘게, 담대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예배의 시간, 성령의 따뜻한 은혜가 함께 하도록 도와주시고,
상한 심령이 온전하게 회복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가득하게 도와주세요.
고난 앞에서 두려워 않겠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정관누리교회 허지수